1.2. 4차 산업혁명

흔히 요즘을 4차산업혁명 시대라고 합니다.

1차 산업 혁명 시대는 동력원이 석탄이었고 핵심 기술은 증기기관이었습니다.

2차 산업 혁명 시대는 동력원이 석유와 전기로 확장되었고,

3차 산업 혁명 시대는 컴퓨터와 인터넷으로 상징되는 신기술이 시대의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4차 산업 혁명이란 무엇일까요? 동일한 맥락으로 말하자면 석탄이나 석유에 해당하는 동력원은 빅데이터 그리고 그러한 빅데이터로 움직이는 핵심 기반 기술이 인공지능인 시대를 말합니다.

4차 산업혁명이란 인공지능, 사물 인터넷, 빅데이터, 모바일 등 첨단 정보통신 기술이 경제,사회 전반에 융합되어 혁신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혁명입니다. 초연결과 초지능을 특징으로 하기 때문에 기존 산업 혁명에 비해 더 넓은 범위와 더 빠른 속도로 크게 영향을 끼칩다.

인공지능이란 인간의 여러 신체 부위를 물리적으로 대신하던 기계가 결국 인간의 뇌마저 대신하게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빅데이터가 가세하면 개인의 뇌를 넘어 세계적인 집단 지성의 완성이라는 의미로 확장될 수 있습다.

빅데이터를 넣으면 인공지능이 이를 통합해서 새로운 정보를 창출하고 이를 토대로 예전에 없던 강력한 초연결 사회를 만든다는 개념입니다.

사실 인공지능이란 인간의 팔, 다리 등 여러 신체 부위를 물리적으로 대신하던 기계가 결국 인간의 뇌마저 대신하게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빅데이터가 가세하면 개인의 뇌를 넘어 세계적인 집단 지성의 완성이라는 의미로 확장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빅데이터 + 인공지능”이라는 도식은 전 인류의 뇌라는 상징적인 의미로 진화할 잠재력을 내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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