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인공지능의 역사
인공지능은 갑자기 생긴 분야가 아닙니다. 1950년대부터 시작된 학문입니이다. 인공지능을 더 깊이 이해하려면 인공지능의 역사와 흐름을 이해해야합니한다.
1950년 앨런 튜링이 튜링 테스트를 제안한 것이 그 아이디어의 상징적 시작점입니다.
하지만 1956년 존 매카시(John McCarthy) 등이 주도한 다트머스 회의를 본격적인 시작점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 회의에서 처음으로 ‘Artificial Intelligence’ 즉 인공지능이라는 용어가 탄생합니다.
다트머스 회의 이후 AI의 역사에는 3번의 황금기와 2번의 침체기가 있었습니다.
이를 간략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956 AI의 창세기
1956 AI의 창세기
1956 ~ 1974 제1차 AI 황금기 : 간단한 문제 해결
1956 ~ 1974 제1차 AI 황금기 : 간단한 문제 해결
1974 ~ 1980 첫번째 AI 침체기
1974 ~ 1980 첫번째 AI 침체기
1980 ~ 1987 제2차 AI 황금기 : 전문가 시스템
1980 ~ 1987 제2차 AI 황금기 : 전문가 시스템
1987 ~ 1993 두번째 AI 침체기
1987 ~ 1993 두번째 AI 침체기
1993 ~ 제3차 AI 황금기 : 기계학습과 딥러닝
1993 ~ 제3차 AI 황금기 : 기계학습과 딥러닝
최근의 인공지능 붐이 일어난 것은 빅데이터와 발전된 컴퓨팅 기술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글로벌 AI 소프트웨어 시장은 2018년 약 95억달러 규모에서 연 평균 43.4%씩 성장하여 2025년에는 1,186억 달러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합니. AI 음성인식 기술이 스마트폰, AI스피커 등을 통해 확산되고 있는데, 2019년 이후에는 자율 자동차, 웨어러블 기기, 주요 가전 등 다양한 제품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우리나라는 중국, 미국 등과의 인공지능(AI) 기술격차가 심화되고 있으며 AI 스타트업, 전문가 및 인재가 극히 미미한 수준에 머물고 있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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